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양산시, 9월 한 달간 공원시설 내 반려견 목줄 미착용, 배변 미수거 집중 단속 시행 양산시, 9월 한 달간 공원시설 내 반려견 목줄 미착용, 배변 미수거 집중 단속 시행 (영남연합뉴스=송재학 기자) 양산시는 산책로, 숲길, 근린공원 등 공원시설 내에서 발생하는 반려견 목줄 미착용으로 인한 물림, 배변 미수거로 인한 악취 등의 피해를 방지하기 위해 집중 단속에 들어간다.아침·저녁으로 공원시설을 찾는 이용객이 증가하고 있으나 반려견의 배변 미수거, 목줄 미착용에 대한 민원이 끊이지 않고 제기되어 왔다. 이에 시는 공원시설 내에 목줄 착용과 배변 처리를 알리는 현수막까지 게시하는 등 계도활동을 펼치고 있으나 지켜지지 않아 집중 단속을 통해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결정했다. 반려견 소유자가 배설물 미수거의 경 경남 | 송재학 | 2019-09-10 14:17 반려동물 입마개의 중요성과 '포악견' 안락사에 대한 논쟁 [1] 반려동물 입마개의 중요성과 '포악견' 안락사에 대한 논쟁 [1] (영남연합뉴스=천하정 기자) 지난달 21일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지하 1층 엘리베이터 앞에서 35개월 된 여아가 폭스테리어에게 물리는 사고가 발생했다. 당시 견주는 입마개를 씌우지 않았으며 목줄도 자동 줄 조절이 되게 해놓은 상태라 폭스테리어는 아이의 허벅지를 물어뜯었고 아이는 안쪽 허벅지에 큰 흉터가 생길 정도로 심각한 상처를 입었다.폭스테리어가 어린아이를 문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었다. 지난 1월 9일에는 같은 아파트에 사는 12세 남자아이의 성기를 물어 다치게 한 사실도 경찰에 의해 밝혀졌다. 하지만 그 당시에도 견주인 칼럼 | 천하정 | 2019-07-05 16:03 "폭스테리어 안락사해야.. 그냥 두면 아이 사냥할 것" 강형욱 일침 "폭스테리어 안락사해야.. 그냥 두면 아이 사냥할 것" 강형욱 일침 (영남연합뉴스=천하정 기자) 여우 사냥에 쓰이던 개 폭스테리어가 입마개를 하지 않고 집 밖을 나왔다가 35개월 된 여자아이 안쪽 허벅지를 물어뜯는 사고가 발생해 논란이 되는 가운데 개통령 강형욱 보듬컴퍼니 대표는 해당 폭스테리어를 안락사 해야 한다고 단호하게 일침을 가했다. 지난 3일 SBS 뉴스에 따르면 지난달 21일 경기도 용인의 한 아파트 복도에서 12㎏짜리 폭스테리어가 35개월 된 여자아이의 허벅지를 물었다. 이 사고로 아이는 허벅지 안쪽을 크게 다쳤다. 이에 강형욱 대표는 지난 3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 개가 경 사회 | 천하정 | 2019-07-04 10:53 안동시, 바른 반려동물 문화 다함께 만들어가요 안동시, 바른 반려동물 문화 다함께 만들어가요 (영남연합뉴스=최영태 기자) 애견인과 비애견인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성숙한 문화 조성하기 위해 안동시에서는 지난 2014년 7월 1일부터 동물 등록제가 전국적으로 확대 시행되고 있다. 동물 등록제는 반려견을 잃어버렸을 때 신속하게 주인을 찾아주고 동물소유자의 책임 의식을 높여 동물 유기를 방지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안동시에서도 동물등록제의 필요성을 알리고 등록을 유도하기 위해 지속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함과 동시에 ‘반려(애완) 개 주인 의무사항 위반 계도, 단속’도 연중 실시할 계획이다.주요 점검 장소로 공원, 아파트, 기타 반 경북 | 최영태 | 2019-04-10 16:17 성숙한 펫티켓 정착 위해 부산시, 반려동물 문화 조성 홍보 캠페인 실시 성숙한 펫티켓 정착 위해 부산시, 반려동물 문화 조성 홍보 캠페인 실시 (영남연합뉴스=김상출 기자) 부산시는 오는 4월 3일 구·군 합동으로 시민공원 및 부산역 광장 일원에서 반려견 소유자의 안전 관리 인식을 높이고 유기 동물 발생 방지를 위한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 조성 홍보 캠페인을 펼친다.지난해 3월 22일부터 안전조치(목줄, 입마개) 미 준수 행위, 등록 대상 동물 미등록, 동물 학대 행위 등 위반행위에 대한 처벌이 강화되고 특히 올해 3월 21일부터 반려견 안전 관리 의무 위반으로 인명 상해 또는 사망 발생 시 처벌되는 조항을 신설하는 등 개정 동물보호법에 대한 내용으로 캠페인을 실시한다.아울러 부산 | 김상출 | 2019-03-28 12:46 울산시, 반려견과 외출 시 목줄, 입마개 잊지 마세요. 위반 시 과태료 부과 울산시, 반려견과 외출 시 목줄, 입마개 잊지 마세요. 위반 시 과태료 부과 (영남연합뉴스=류경묵 기자) 울산시는 지난 3월 21일부터 맹견 소유자 정기 의무교육 이수 등 의무 강화에 관한 ‘동물보호법’ 및 시행령·시행규칙이 본격 시행된다고 전했다. 변경된 ‘동물보호법’ 및 하위법령의 주요 내용을 살펴보면, 맹견과 외출할 때에는 반드시 목줄과 입마개를 필수적으로 착용해야 하며, 위반 시 1차 100만 원, 2차 200만 원, 3차 3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또한, 맹견이 소유자 없이 거주지를 벗어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하며,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등의 시설에는 맹견과 함께 출입이 금지된다 울산 | 류경묵 | 2019-03-25 13:33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 받으로 해운대구로 오세요!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 받으로 해운대구로 오세요! (부산)김상출 기자 = 해운대구는 오는 21일 오후 2~4시 대천공원에서 찾아가는 ‘반려동물 무료 건강상담소’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날, 관내 동물병원 수의사 3명의 재능기부로 반려동물 건강 및 동물행동학, 행동교정 상담, 건강관리법 안내 등이 무료로 진행된다. 아울러, 부산동물학대방지연합은 반려동물 중고용품을 판매 및 접수하는 ‘아름다운 펫숍’을 운영하고, 유기동물 입양도 상담할 진행될 예정이다. 구청 동물보호팀은 동물등록 의무사항에 대한 안내와 동시에 현장접수를 받고, 반려견과 산책 시 반드시 지켜야 할 목줄·맹견 입마개 착용, 건강 | 김상출 | 2018-10-09 13:03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