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 경제) 백승섭 기자 = 원더투어가 지역과 출발일 황금연휴와 성수기 제한이 없는 최대 반값 할인한 대한항공 쿠폰 이벤트를 진행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앞서, 원더투어는 26일 자정부터 대한항공 창사 50주년 기념행사를 벌인다고 홍보를 시작했다.
해외항공권 50% 쿠폰은 오전 10시부터 15분 단위로 총 400명에게 지급되며 최대 10만 원 할인이 가능하다. 선착순 이벤트이기 때문에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광클을 위해 손가락을 미리 풀어야 한다.
일단 쿠폰을 발급받으면 지역과 출발일에 제한 없이 사용할 수 있으나 28일까지 결제를 모두 마쳐야 하며 황금연휴나 성수기에도 항공권 예약이 가능해 눈길을 끈다.
이에, 전윤주 위메프 여행제휴팀장은 "이번 프로모션은 지역, 출발일 제한이 없는 만큼 황금연휴, 성수기 여행을 미리 계획하기 좋은 기회"라며 "원더투어는 위메프의 특가 노하우를 접목해 고객들의 여행경배 부담을 줄이고 더욱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한편, 할인 쿠폰은 모바일 네이버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원더투어 대한항공을 네이버에서 검색한 후 쿠폰 오픈 시간에 맞춰 내려받으면 된다. 이후, 원더쇼핑 앱의 원더투어 항목을 통해 롯데JTB 대한항공 항공권을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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