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김령곤 기자) 남부동 통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 부녀회는 지난 4월 4일 ~ 4월 5일 양일간 우리 시에서 개최되는 제57회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도시미관 개선 활동을 펼쳤다.
이날 도시미관 개선 활동으로 남부동 교통 요충지인 백천 네거리 및 상방 삼거리에 꽃 잔디와 팬지를 심었고, 특히 경관개선사업으로 새롭게 조성된 상방 삼거리에는 우람한 소나무를 심어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주변 환경을 제공하는 등 도민체전 손님맞이에 박차를 가했다.
이에, 남부동장은 “도시미관 개선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힘을 모아 준 단체에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도민체전의 성공적인 개최가 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상길 청년문화 마을 도시재생 추진협의회에서는 자발적으로 서상동 마을 내 공한지에 꽃모를 심고 마을 내 환경 청결 활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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