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천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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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대공원 장미축제부터 태화강 봄꽃 축제까지 꽃으로 물든 5월의 울산,
울산을 찾는 분들이 디저트로도 꽃을 즐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쫄깃한 절편으로 5월의 장미를 표현한 맛있고 달콤한 떡케이크 집이 울산 중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과 5월의 꽃 축제가 무성한 5월은 사장님이 가장 바쁜 시기라고 하는데요 주문건도 많지만 원데이 클래스로 이색 데이트를 즐기러 오는 사람들도 많다고 합니다.
앙금 장식이 아닌 절편으로 직접 모양을 만드는 꽃 장식과 떡케이크 안에 들어간 다양한 재료의 달콤한 필링, 그리고 특별한 비법으로 직접만든 팥크림이 예쁜 두 모녀 사장님 떡케이크집의 매력 포인트 라고 합니다.
꽃피는 5월 울산에 온다면 싱그러운 꽃이 내려앉은 쫄깃한 떡케익 맛보고 가시는게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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