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 사고 대응을 위해 고성군, 승강기 안전교육 및 합동 모의 훈련 실시
승강기 사고 대응을 위해 고성군, 승강기 안전교육 및 합동 모의 훈련 실시
  • 김용무
  • 승인 2019.06.12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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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용무 기자) 고성군은 지난 11일 오후 2시 군청 대회의실에서 승강기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고성소방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남서부지사, 군청 승강기 유지관리 업체인 금호엘리베이터와 함께 합동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고성군 관계자들이 승강기 사고 대응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고성군 관계자들이 승강기 사고 대응을 위한 합동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승강기 설치가 확대됨에 따라 사고 발생이 증가하면서 승강기 사고 시 초기 대응 능력 향상과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훈련에는 대형 사업장 및 공동주택의 승강기 관리자, 공무원, 군민 등 130여 명이 참여했으며, 한국승강기안전공단 경남서부지사 송동곤 지사장의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한 후, 군청 본관 승강기에서 승강기 내 갇힘 사고 상황을 가상해 관리주체의 대응 및 신고, 119구조대와 유지관리 업체의 신속한 출동 등 실전과 다름없는 현장 훈련을 진행했다.

백두현 군수는 “우리 생활에서 자주 이용하는 승강기의 사전점검을 통해 안전성을 보완하는 것이 최우선이지만, 사고 발생 시 관계 기관의 신속한 대응이 필요함만큼 이번 사고 대응 훈련을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겠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