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류경묵 기자 = 10월 20일부터 11월 4일까지 16일간 한국관광공사는 ‘여행이 있어 특별한 보통날’이라는 슬로건으로 ‘2018 가을 여행주간’을 운영한다.
이에 따라 울산시는 울산지역 주요 관광상품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홍보프로그램 및 특별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울산으로 말할 것 같으면’을 홈보프로그램으로 삼아 울산관광안내소 등에서 포트카드를 받아 울산의 관광지 10곳 중 2곳 이상을 촬영하여 제출하면 추첨하여 11월에 에코백 등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포토카드는 울산의 관광안내소, 부산역, 신경주역, 동대구역 관광안내소 등에서 배포된다. 또한 특별프로그램은 울산 3색 투어로 사전 신청자 모집결과 600여 명이 참가했으며, 10월 20일부터 울산관광투어가 시작된다.
가을여행주간 프로그램 울산 3색투어 및 인증샷 이벤트의 자세한 내용은 울산 가을 여행주간 홈페이지(http://travelweekulsan.modoo.a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영남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