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김시동 기자 = 포항시는 지난 7일 흥해시장 일대에서 제272차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포항시를 비롯한 재난안전네트워크 단체 등에서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문화 실천과 지진대비 시민행동요령 등에 관한 리플렛을 배부하며 홍보활동 캠페인을 펼쳤다.
포항시는 매월 4일을 ‘안전점검의 날’로 정하여 시민들 스스로가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생활 속의 위험요인을 한 달에 한번은 꼭 점검하자는 취지의 안전문화운동의 일환으로 ‘안전점검의 날’을 시행하고 있다.
김남진 안전관리과장은 “안전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고 생활에서의 실천이 가장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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