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2018 찾아가는 자활장터 열어
하동, 2018 찾아가는 자활장터 열어
  • 윤득필
  • 승인 2018.11.22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하동) 윤득필 기자 = 하동지역자활센터는 지역자활사업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일 군청 북카페에서 ‘2018 찾아가는 자활장터’를 열었다.

하동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자활장터'
하동지역자활센터에서 진행된 '찾아가는 자활장터'

자활장터는 군민에게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만든 자활생산품의 홍보 및 판매를 통해 저소득층의 안정적인 일자리를 확대하고 자립기반을 지원하기위해 올해 첫 시행되었다.

현재 하동지역자활센터가 추진하는 사업은 환경되살림·영농·에코클린 등 자활근로 6개 사업, 편안한집·채울·에코클린·사랑나르미 등 자활기업 4개 사업, 가사간병·장애활동지원·아이돌보미 등 사회서비스 5개 사업 등 15개 사업에 14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이날 자활장터에서는 고춧가루·다육식물 등 농산물과 생활도자기·프리즈버드 등 공예품 등 다양한 자활생산품을 선보이고 자활사업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이양호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자활장터를 통해 민·관 협력의 공익가치가 실현되고 저소득 계층의 자립촉진의 기회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손호연 센터장은 “찾아가는 자활장터를 준비하면서 군민에게 자활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민․관 협력으로 자활사업을 활성화해 우수 사례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 사 :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 1
  • 법인명 : (주)영남연합신문
  • 제 호 : 영남연합뉴스 / 연합환경뉴스
  • 등록번호 : 부산, 아00283 / 부산, 아00546
  • 등록일 : 2017-06-29
  • 발행일 : 2017-07-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창훈
  • 대표전화 : 051-636-1116
  • 팩 스 : 051-793-0790
  • 발행·편집인 : 대표이사/회장 강대현
  • 영남연합뉴스와 연합환경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영남연합뉴스·연합환경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nyh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