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김정일 기자 = 문경시는 지난 11월 21일 주중체험활동으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체험하기 위해 에코랄라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체험은 청소년이 지역 내 다양한 체험거리를 탐방할 수 있도록 계획된 것으로 주중에도 다양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계획되었다.
체험거리로 백두대간을 통해 생태환경을 체험하고, 미디어아트전에서 명화도 감상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었다.
체험에 참가한 청소년(송재향, 모전초 5학년)은 “에코랄라에 처음 왔는데 친구들과 선생님들이랑 특별한 우리만의 영상 만들기 체험도 할 수 있었고, 반고흐 전시회도 보면서 재미있는 추억을 쌓을 수 있어 특별한 체험이 되었습니다”라고 체험 소감을 전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 생활, 특별운영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5,6학년이면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또한 청소년 프로그램에 관심 있는 전문가들의 재능기부를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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