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김상출 기자 = (사)농촌지도자 경상남도연합회가 지난달 30일 진주시 망경동 무료급식소에 양주용 연합회장이 직접 재배‧수확한 김장배추 500포기를 전달하며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김장용 배추 전달식에는 농촌지도자 경남연합회장과 최달연 경남도 농업기술원 기술지원국장, 농촌지도자 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해 이웃사랑의 온정을 함께 나눴다.
한편, 농촌지도자 경상남도연합회는 1만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인 농업인학습단체로 회원 능력향상을 위한 품목별 농업인 교육과 도농 교류활동 활성화로 농산물 소비촉진 이끌 뿐 아니라 지역사회 발전이라는 연합회 목표 외에도 어려운 이웃을 배려하고 돕는 사회봉사활동 분야에서도 매년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영남연합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