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김용무 기자 = 고성군은 군정에 대한 바른 이해와 미래 주요 정책 수립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2018 고성군 군정 백서’를 출간했다.
총 520쪽 분량으로 발간된 군정 백서는 군정의 지난 발자취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조명해볼 수 있는 역사기록물로 ‘부록’에는 군정 주요일지, 10대 군정 주요뉴스 등이 수록돼 있어 각종 시책 수립과 군정을 위한 방향 설정에 활용할 수 있다.
‘제1편 총설’에는 군정 일반현황과 성과 및 운영계획 등이 수록돼 있으며 ‘제2편 분야별 성과와 전망’에는 해당 부서별 추진실적 및 계획 등의 내용이 담겨 있다.
군 관계자는 “군정 백서가 군민에게는 군정을 바르게 이해하는 자료로, 공직자에게는 업무추진에 유익한 지침서 역할을 수행해 전국에 고성군을 홍보하는 자료로 널리 활용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은 경상남도 기록원과 유관기관, 타지자체, 군의회 등에 군정 백서를 전달하고 고성군 홈페이지에도 게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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