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백승훈 기자 = 경남 사천시에 있는 ㈜대곡건설은 지난 4일 사천시 정동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 전달해 달라며 백미 10kg 100포를 기탁했다.
(주)대곡건설 강동주 대표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정동면 행정복지센터는 기탁 받은 백미를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연계하여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강동주 대표는 새마을 정동면 협의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해마다 관내 소외된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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