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 백승훈 기자 = 사천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에서는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복귀를 돕는 스마트교실을 운영한다.
여성가족부가 지원하고 청소년육성재단이 운영하는 스마트교실은 주 5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검정고시 준비반, 1:1 학습 멘토링을 통해 전 과목 인터넷 강의 지원 및 기초학습반을 운영해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도움을 주고 있다.
꿈드림 프로그램 지원 대상자는 만 9세부터 24세까지로 개인적인 사정이나 학교 부적응의 이유로 학교를 중도에 그만둔 청소년을 포함, 경제적·사회적 자립이 필요한 청소년을 모집한다.
한편, 학습지원 및 멘토링 자원봉사자도 모집하고 있으며 신청 및 문의사항은 시 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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