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자연생태공원에 기가급 공공와이파이 무료서비스 실시
영천시, 자연생태공원에 기가급 공공와이파이 무료서비스 실시
  • 김시동
  • 승인 2019.01.12 09: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영천) 김시동 기자 = 영천시는 도심속의 휴식명소인 망정 우로지 자연생태공원을 찾는 시민들이 무료로 이용 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존을 구축해 오는14일부터 무료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자연생태공원에 설치된 공공와이파이 무료서비스
자연생태공원에 설치된 공공와이파이 무료서비스

이번에 구축된 공공와이파이존의 영향으로 기가급 회선속도로 시민 누구나 빠른 속도의 서비스로 스마트폰을 이용 할 수 있으며, 시는 이번 서비스를 시작으로 금년 상반기 중 시내버스에 무료 공공 와이파이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기문 영천시장은 “시민의 쉼터인 우로지 자연생태공원의 공공와이파이 서비스를 시작으로 시민의 정보이용 편의 제공을 위해 공공와이파이존을 늘려가는 시민체감형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명실상부한 스마트 도시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올 하반기에 관광지, 버스정류장, 체육시설 등에 무료와이파이 서비스를 확대해 시민들의 정보이용 기회를 증대시킬 계획이며 영천시는 언제 어디서 누구나 이용 할 수 있는 보편적 디지털 복지 서비스를 위해 주민복지센터, 사회복지시설, 전통시장 등 34개소에 무료 와이파이존을 구축해 서비스 중이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본 사 : 부산광역시 동래구 금강공원로 1
  • 법인명 : (주)영남연합신문
  • 제 호 : 영남연합뉴스 / 연합환경뉴스
  • 등록번호 : 부산, 아00283 / 부산, 아00546
  • 등록일 : 2017-06-29
  • 발행일 : 2017-07-0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강창훈
  • 대표전화 : 051-636-1116
  • 팩 스 : 051-793-0790
  • 발행·편집인 : 대표이사/회장 강대현
  • 영남연합뉴스와 연합환경뉴스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영남연합뉴스·연합환경뉴스. All rights reserved. mail to ynyhnews@naver.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