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최영태 기자) 안동시 낙동강변이 대표 여름꽃 금계국으로 만개함에 따라 황금 강변으로 변했다.
특히 태화동 어가골 삼거리 강변 시민공원은 온통 노란 물결로 가득 찼다. 노란 물결 사이로 시원한 강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를 즐길 수 있는 최적의 코스다.
시민공원은 낙동강을 따라 산책로와 자전거길이 잘 정비되어 있어 대표적인 친수공간으로 꼽히고 있다.
한편, 안동시는 낙동강변 명품화를 위해 경관화훼단지, 가족여가공원, 캠핑숲 조성 등 자연 친화적 수변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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