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산업통상자원부 복합문화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진주시, 산업통상자원부 복합문화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
  • 백승훈
  • 승인 2019.06.12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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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백승훈 기자) 진주시는 경남도와 공동으로 지난 4월 산업통상자원부의 ‘복합문화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응모한 결과 사업 대상지로 선정되어 국비 28억 원을 지원받는다.

복합문화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진주시 상평 일반산업단지의 모습
복합문화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된 진주시 상평 일반산업단지의 모습

시는 상평 일반산업단지 내 근로자 복지환경을 개선하고 청년층 유입을 강화하기 위해 공모에 참여했으며 한국산업단지공단, 민간 평가 위원으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와 사업 계획 발표, 현장 실태 조사 등을 거쳐 12개 지자체 중 시가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총 40억 원(국비 28억, 지방비 12억)의 사업비로 지난 3월 공모사업에 선정된 혁신지원센터와 통합 구축되는 상평 일반산업단지 복합문화센터는 올해 하반기부터 설계공모에 들어가 2022년까지 완공할 계획이다. 이에 일터혁신 컨설팅 지원시설, 문화지원시설, 평생학습시설 등을 중점 배치할 방침이다.

복합문화센터는 산업단지 근로자들의 독서문화 확산을 위한 작은 도서관 운영, 문화가 있는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정기적인 공연 개최, 근로자 간 공감대 형성을 통해 활기찬 직장 분위기를 조성할 수 있도록 각종 동아리 활동 지원 역할 등을 담당한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산업단지의 핵심가치가 과거 생산환경 중심에서 문화·복지 환경으로 변화하고 있는 시대적 흐름에 비추어 볼 때 복합문화센터 조성은 큰 의미를 가진다.”라며 “청년이 찾아오는 활기찬 산업단지로 재편될 수 있도록 기술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근로환경 개선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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