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주) 조홍기 기자 = 오는 9월 29일 성주군은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문화가있는날 공연프로그램으로 ‘해설이 있는 발레이야기’를 진행한다.
이번 공연프로그램에 선정된 ‘해설이 있는 발레이야기’는 오페라, 합창, 무용 장르를 다소 익숙치 않은 작품들을 일반 국민이 쉽고 친근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재미있는 요소를 더하여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공연프로그램에 지원하는 ‘예술여행 더하기 사업’에 선정된 작품이다.
성주문화예술회관, 군위삼국유사교육문화회관, 영덕예주문화예술회관과 계명대학교 박금희 교수와 함께 만든 작품으로 ‘파 드 캬트르’, ‘ 돈키호테’, ‘호두까기 인형’ 등 중요 하이라이트 부분에 해설을 하여, 발레공연 지식에 부담을 느꼈던 관람객들도 쉽게 관람할 수 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다양한 우수공연 프로그램들을 기획하여 지역문화 콘덴츠를 개발하고 지역민에게 맞춤형 공연 프로그램으로 일상 속에서 문화와 예술이 가까이 있는 행복한 성주를 만들어 나아가겠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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