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청)윤득필 기자 = 산청군은 오는 13일 산청 문화예술 회관에서 12월 정기공연으로 ‘춤과 이야기가 함께 어우러지는 비보이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관내 청소년들에게 문화향유 기회와 연말연시 따뜻한 감동과 희망을 주기 위해 ‘문화가 있는 날 ’행사의 일환으로 실시하게 된다.
‘YOUNG GALAXY’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공연은 스토리와 춤이 함께 어우러진 비보이 무대를, 스트리트 댄스 등 다양한 예술적 장르와 협연으로 만드는 독특하고 창의적인 작품이다.
산청군 관계자는“바쁜 연말연시지만 문화공연을 가족, 친구와 함께 관람하고 잠시 삶의 여유를 가지는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풍성한 프로그램 운영과 문예회관 활성화를 위해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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