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AI 발생 예방을 위한 소독과 방역에 만전을 기하다
포항시, AI 발생 예방을 위한 소독과 방역에 만전을 기하다
  • 김시동
  • 승인 2019.01.11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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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김시동 기자 = 포항시는 올해도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발생 예방을 위해 철새 도래지와 전통시장, 가금 판매장, 전업농가 등 취약지역에 대한 강도 높은 방역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포항시가 AI발생 예방을 위해 형산강변과 곡강천에서 방역소독활동을 실시하는 모습
포항시가 AI 발생 예방을 위해 형산강변과 곡강천에서 방역활동을 실시하는 모습

AI는 지난 2014년 이후 서해안을 중심으로 매년 겨울철에 발생해 전국이 살처분으로 몸살을 앓은 바 있으며 올겨울에도 대만, 중국, 베트남 등에서 발생 중이다. 국내에서는 영천 자오천 등 46개 지역의 야생조류 분변에서 AI 항원이 검출되는 등 발생 가능성이 항상 존재하고 있다.

이에, 시는 시민들이 곡강천, 형산강변 등 철새 출현지에 들어가지 않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주 3회 축협과 합동으로 분변 낙하 지역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산란계 농장 등 전업 농장에는 가축 출입 전 환경검사를 통해 출입을 허가하고, 노계 출하 전에도 예찰과 간이키트 검사 확인 후 이동 승인서를 발급하고 있으며 생석회 살포 등으로 차단방역을 실시하고 있다. 아울러, 사육농장 밀집 지역인 흥해 성곡에는 이동 통제초소를 마련해 출입하는 축산관련 차량에 대한 소독을 진행하고 있다.

한창식 축산과장은 “가축방역은 발생 전 사전대비가 가장 중요하니, 각 농장에서는 사육하는 가금류 가축이 야생조류와의 접촉을 피할 수 있도록 그물망을 설치하는 등 자체 방역에 최선을 다해 주기 바란다.”라고 요청했다. 

한편, 포항시 관내에는 420여 농가에서 산란용 닭을 비롯한 65여만 수의 가금류를 사육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AI 발생 사례는 한 건도 나타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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