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김동화 기자 = 합천군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7일 새마을회관 3층 회의실에서 2019년 정기총회를 읍·면 부녀회장, 부회장 및 회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진식 합천군 새마을지회장이 참여해 한해 동안 땀 흘려 수고한 읍·면 부녀회장의 노고를 격려하고 치하했다.
총회 진행은 2018년도 사업 실적 보고 및 결산 승인, 2019년도 사업 예산을 의결 처리한 후 기해년 새해 사업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토의하는 기타 토의 순으로 실시했다.
김선자 부녀회장은 “지난 한해 동안 지역을 위해 묵묵히 수고해주신 읍·면 부녀회장님과 부회장님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봉사 단체 본연의 모습으로 힘찬 도약과 전진을 다짐하며 올해도 우리 새마을 부녀회가 모범적인 단체로 거듭나도록 수고와 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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