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백승훈 기자) 사천시는 지난 21일 경상대학교에서 열린 경남도내 복무기관 종합평가 결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경남지방병무청장이 도내 1,028개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을 대상으로 사회복무요원 복무분야 전반을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표창을 수상했다.
현재 시 소속 사회복무요원은 100여 명이 근무 중이며 공무원 및 직원들의 보조 역할을 충실히 하고 시에서는 사회복무요원들의 복무환경 개선 및 사기진작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점에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보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회복무요원들이 각 기관 및 부서에서 성실히 복무하고 있어 사회복무요원 배치를 희망하는 곳이 많이 늘어나고 있으며 앞으로도 우수한 복무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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