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육아정책 중심기관으로 자리 잡을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양산시, 육아정책 중심기관으로 자리 잡을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 송재학
  • 승인 2019.06.12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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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송재학 기자) 양산시는 오는 26일 육아지원 거점기관으로 어린이집 지원 및 가정양육 보호자에 대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양산시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개관한다고 전했다.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에 건립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모습
양산시 물금읍 가촌리에 건립된 육아종합지원센터의 모습

지난 2016년 3월 보건복지부 신규 육아종합지원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국비 9억 7,000만 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77억여 원을 투입해 지하 1층, 지상 4층 연면적 2,787㎡ 규모로 물금읍 가촌리 양산부산대병원 캠퍼스 인근에 건립됐다.

센터 1층에는 시립 동글동글 어린이집과 시간제로 보육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 보육실 및 어울림쉼터가 있으며 2층에는 연회비 1만 원의 저렴한 비용으로 다양한 장난감을 빌릴 수 있는 장난감 대여실과 그림책 도서관이 있어 부모들의 부담을 경감시켜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또한 센터 3층에는 미세먼지 등으로 외부 놀이공간의 이용에 제한을 받는 영유아들을 위한 영유아 체험놀이실, 영유아의 인지능력 향상 및 창의력 개발에 기여할 각종 프로그램 및 부모교육 등을 실시할 프로그램실, 보육교직원 등의 세미나실로 꾸몄다. 4층 다목적 강당은 양산시 소재 어린이집의 행사나 대회 및 보육관련 단체 회의와 교육 등에 이용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취학 전 영유아의 발달을 지원하고 가정의 양육부담을 경감시킬 보육 서비스와 육아정책의 중심기관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는 모든 활동을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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