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김령곤 기자) 경산시는 ‘제4회 삼성현 백일장 및 미술대회’가 오는 6월 9일(일) 삼성현역사문화공원에서 개최된다고 전했다.
이 대회는 백일장과 미술 대회 두 개 부분으로 나뉘어 개최되며, 참가비는 무료로 오는 6월 7일(금)까지 사전 접수 또는 대회 당일 현장 접수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군은 6월 10일경 삼성현역사문화공원 홈페이지에 심사 결과를 게시하며, 7월 말 시상식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본상 이상 수상작은 삼성현역사문화관에 전시해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손옥분 박물관장은 “삼성현 백일장 및 미술대회는 경산의 어린이 및 청소년들에게 정서함양과 창조적 표현능력을 높이고, 문화예술 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4회 대회에도 지역의 많은 어린이 학생들이 참여하는 재능 경연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제4회 삼성현 백일장 및 미술대회’ 관련 궁금한 사항은 삼성현역사문화공원 홈페이지를 통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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