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서고·걷고·달리는 ‘서거달 운동’ 두류공원 여울길 코스에서 펼쳐
대구시, 서고·걷고·달리는 ‘서거달 운동’ 두류공원 여울길 코스에서 펼쳐
  • 정용진
  • 승인 2019.06.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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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정용진 기자) 대구시는 시민들의 걷기 실천과 신체활동 증진을 위해 ‘대구지구청년회의소와 함께하는 서거달 운동’을 지난 8일 두류공원 여울길 코스에서 진행했다.

지난해 열린 서거달 대회 출발 퍼포먼스 모습
지난해 열린 서거달 대회 출발 퍼포먼스 모습

이번 행사는 ‘서고 걷고 달리는 건강한 대구’라는 주제 아래 시민들의 신체활동 증진과 생활 속 걷기 실천을 위해 기획된 행사로, 지난해 대구자원봉사박람회 행사와 함께 개최한 이후 올해 2회째를 맞아 대구지구청년회의소 회원대회와 연계해 진행하게 됐다.

2017년부터 시작된 ‘서거달 운동’은 ‘눕지 말고, 앉지 말고, 서고 걷고 달리자’라는 의미로 시간을 들여 운동하기 어려운 현대인들이 일상 속에서 ‘서고, 걷고, 달리는’ 활동만으로도 운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며, 대구시와 대구시통합건강증진사업지원단이 시민의 일상 속 운동습관을 증진하기 위해 추진했다.

올해 서거달 운동은 두류공원 야구장에서 오전 10시 식전 행사를 시작으로 개막식, 몸풀이 체조, 출발 퍼포먼스를 진행한 후 두류 여울길 약 3.2km 코스 구간을 걸었으며, ‘서거달 운동’ 참여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코스 내 다채로운 공연과 포토존, 경보구간, 삼행시 보드판 등 이벤트도 진행했다. 

또한, 부대행사로 경북대학교 권역심뇌혈관질환센터, 대구시 시민건강놀이터, ㈜인바디, 대구시 걷기협회, 대구가톨릭대학교 정보통신기술(ICT) 기반 마음톡톡 행복지원 상담센터, 대구대학교 재활건강증진학과, (사)대한안마사협회 대구지부, 수성대학교 간호학과, 영남대학교병원 대구금연지원센터, 수203뷰티아카데미, 나눔코리아 대구시지회 등 11개 기관에서 건강 및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백윤자 대구시 보건복지국장은 “이번 대구지구청년회의소와 함께하는 서거달 운동을 통해 남녀노소, 가족과 친구 모두가 일상 속 운동을 즐길 수 있는 계기가 되길 희망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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