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몸살’ 돌발해충 ‘매미나방’ 피해 예방을 위해 청송군, 조기 방제 실시
전국 ‘몸살’ 돌발해충 ‘매미나방’ 피해 예방을 위해 청송군, 조기 방제 실시
  • 김시동
  • 승인 2019.07.22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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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김시동 기자) 청송군은 돌발 병해충인 ‘매미나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예찰 강화 및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매미나방

최근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는 ‘매미나방’은 교미 후 10시간 이내 산란해 이듬해 4월 중순 이후 유충으로 부화하며, 7~8월 성충이 된다. 각종 침수엽과 과목류의 잎을 갉아먹는 등 과수 농가에 피해를 입히는 병해충이다. 

군은 앞서 매미나방으로 인한 피해 예방을 위해 예찰을 실시하고 현서면 일부 지역(과수원과 인접한 산림지역, 하천변, 주택 등)에서 매미나방이 출몰하고 있는 것을 파악했다. 이에 지난 19일 청송군 농업기술센터와 산림자원과가 공동으로 방제를 실시했으며, 농가를 대상으로 산란된 알 제거 방법을 알리고 매미나방 약제를 배부하는 등 피해 최소화에 주력하고 있다. 

윤경희 청송 군수는 “최근 기후변화로 돌발 병해충이 증가하고 있어 예찰 강화와 방제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번과 같은 선제적 조치와 지속적인 예방활동으로 과수농가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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