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시, 귀농귀촌 미리 경험해보자! 농촌힐링체험 열렸다
상주시, 귀농귀촌 미리 경험해보자! 농촌힐링체험 열렸다
  • 김정일
  • 승인 2018.11.11 12: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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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주) 김정일 기자 = 서울시의 새마을부녀회 회장단을 비롯한 부녀회 회원들이 상주시를 방문하여 곶감을 직접 깎아보고, 함창의 명주로 직접 천연 염색을 해 스카프를 만드는 등 다양한 체험을 하며 시간을 보냈다.

상주에서 농촌힐링체험, 귀농귀촌 미리 경험해 보기위해 참가한 사람들
상주에서 농촌힐링체험, 귀농귀촌 미리 경험해 보기위해 참가한 사람들

앞서 10월 23일에는 내서면의 구마이 체험마을에서 감을 따서 곶감을 깎는 즐거운 농촌 체험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11월 8일에는 함창명주박물관과 경북잠사곤충사업장 체험학습관에서 누에와 명주에 대해 배우고, 함창명주테마공원 체험장에서 명주로 천연 염색도 하고 규방 공예로 전통 매듭 공예물도 만드는 유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함창초등학교 숭덕분교에 조성되는 상주 서울농장의 사전 시범프로그램으로 이루어진 것이다. 상주시와 서울시가 공동으로 조성하는 상주 서울농장에서는 도시민들이 상주로 와서 농촌에서만 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과 교육을 계획하고 있다.

상주시 농업정책과 신중섭 과장은 “상주 서울농장은 도시민들의 고향집과 같이 푸근한 곳이 될 것이며, 수만 명이 찾아드는 지역의 랜드마크로 만들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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