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김정일 기자) 문경시에는 봄을 맞아 오는 4월 20일(토) 문화예술 회관 대공연장에서 온가족이 함께 즐기는 버라이어티 개그쇼 ‘쇼그맨’을 선보인다.
이번 ‘쇼그맨’ 공연에는 KBS '개그콘서트' 출신 유명 개그맨들이 대거 출동하며, 특히, 개그 경력 20년 차 베테랑 개그맨 박성호와 분장의 달인 김원효, 개그계의 멀티 플레이어 김재욱, 최고의 입담꾼 정범균, 웃기는 몸짱 이종훈이 출연해 방송에서 볼 수 없는 새로운 개그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공연은 개그와 노래, 마술, 춤을 비롯한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진 화려한 퍼포먼스의 개그쇼로 진행되며, 남녀노소 누구나 웃음과 재미를 만끽할 수 있는 공연으로 마련된다.
한편, 이번 공연은 4월 20일(토) 오후 3시와 오후 7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입장권은 6,000원(초등학생 이상 관람가)으로 현장 예매(대공연장 로비) 또는 인터넷 예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기타 공연 관련 문의는 전화(054-550-8949) 또는 문경문화예술 회관 홈페이지 (http://mgculture.gbmg.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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