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연합뉴스=김용무 기자) 제8대 의령군 의회에서는 개원 1주년을 맞아 소신 있고 창의적인 의정 활동과 주요 성과를 정리한 ‘의정 활동 성과 보고서’를 발간했다.
이번에 펴낸 의정 활동 성과 보고서는 ‘가슴으로 군민께 다가가는 의정 활동’을 목표로 민주 의정·책임 의정 구현 및 군민의 권익향상과 복리증진에 기여하고 모범적인 의회상을 정립, 사람과 현장 중심의 소통하는 의회, 찾아오는 의령, 머물고 싶은 의령 건설을 위해 노력한 1년간의 발자취를 정리했다.
손태영 군 의회 의장은 “군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법령 및 제도 개선을 통한 새로운 정책대안 제시뿐만 아니라, 남부내륙고속철도 의령 역사 건립, 함양∼울산 간 고속도로 개설, 국도 20호선 4차로 확장, 경남미래교육 테마파크 유치, 경남인재개발원 유치 등 대형 사업 추진에 있어서도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연구와 벤치마킹으로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등 의령군 추진 사업에 힘을 보탤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교육과 학습을 통해 의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연구와 벤치마킹으로 군정발전 아이디어를 제안하여, 집행기관과의 소통을 위해 노력하는 한편, 궁극적으로 군민의 행복을 지향하는 의회상을 정립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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