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서성동 성매매 집결지 폐쇄 방안 마련 위한 회의 열어
창원시 서성동 성매매 집결지 폐쇄 방안 마련 위한 회의 열어
  • 장만열
  • 승인 2019.10.0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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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는 서성동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TF 팀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영남연합뉴스=장만열 기자) 창원시는 8일 오늘 서성동 성매매 집결지 폐쇄를 위한 TF 팀 운영 회의를 개최했다.

허만영 제1부시장을 중심으로 복지여성 국장과 14개 부서장으로 구성된 TF 팀은 서성동 집결지 폐쇄와 정비를 위한 대안을 모색하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지난달 새롭게 구성된 성매매 집결지 폐쇄 TF 팀은 부서별로 분산 추진되고 있는 집결지에 대한 행정 단속과 정비, 성매매 여성의 자활 등의 업무 협업을 통해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구성됐다. 이에 기능 전환 팀(도시정비, 개발), 여성 보호팀(성매매 피해 여성 보호)과 행정 지원반(순찰·단속 등)으로 구성돼 본격적인 서성동 성매매 집결지 폐쇄 추진 활동에 나설 방침이다.

국유지 무단점유, 불법건축물, 숙박업 준수 위반 등에 대한 전수조사를 통해 위법사항에 대해서는 강력한 제재를 가할 계획이며 지역 의원·경찰·교육청 등 유관기관, 시민단체들과 소규모 간담회를 실시하고 성매매 근절 기획 강좌, 토론회 개최 등을 통해 다양한 해결 방안을 찾기 위해 힘쓰고 있다.

또한 탈 성매매 여성의 보호와 자활을 위해 집결지 성매매 종사 여성에 대한 개별 실태조사를 계획 중이며 이를 바탕으로 성매매 피해 여성 보호에 적극 나설 방침이다.

한편, 현재 창원시 서성동 집결지에는 약 28개 업소 100여 명의 성매매 여성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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