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작오페라 ‘봄봄&아리랑 난장굿’ 공연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려
창작오페라 ‘봄봄&아리랑 난장굿’ 공연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려
  • 윤득필
  • 승인 2019.07.11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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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남연합뉴스=윤득필 기자) 남해군은 11일 오늘 오후 2시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그랜드오페라단의 창작오페라 ‘봄봄&아리랑 난장굿’ 공연이 열린다고 전했다.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창작오페라 ‘봄봄&아리랑 난장굿’ 공연 안내 포스터
남해문화센터 다목적홀에서 열리는 창작오페라 ‘봄봄&아리랑 난장굿’ 공연 안내 포스터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남해군 주관으로 열리는 이번 공연은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 공감 사업’의 일환이며, 지역 문예회관을 활성화하고 지역 간 문화 격차를 해소하기 위해 기획됐다.

그랜드오페라단은 원작 소설인 ‘봄봄’을 탁월한 언어 감각 및 극적인 구성의 우리말 대사, 가사로 연출해 일반 관객들이 쉽게 오페라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청소년·어린이들까지 함께 즐기고 감상할 수 있는 창작 오페라를 공연해 오페라의 대중화 및 저변 확대에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다양한 타악기 사용, 밝은 조성과 반음계 선율, 각 등장인물들의 천연덕스럽고 코믹한 연기와 대사 등 원작 소설의 해학·익살스러운 문체를 음악적으로 표현해 청소년들의 문학적 감수성뿐만 아니라 예술적 창조성을 자극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으며, 공연에 대해 자세한 사항은 남해군청 문화청소년과(860-8623)로 연락하면 된다.

군 문화청소년과 담당자는 “오페라가 원어를 사용해 일반 관객들이 접근하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는데, 이번 공연은 언어장벽이 없기 때문에 군민들이 오페라를 친근하게 느끼고 흥미를 가지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관람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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